4·13 총선 대전 유성갑에 출마한 진동규 예비후보의 지지자 20여명이 16일 유성시외버스터미널에서 ‘유성 시외버스터미널 조기착공 힘 모으기 칭찬릴레이’에 나섰다.

이어 다문화사랑봉사회 회원 30여명이 진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유성구민이 앞으로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세상을 열어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유성의 현안문제를 풀어내고 해결할 수 있는 박력과 소신으로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오랫동안 준비해 온 사람이 진동규 예비후보”라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한편 18일에는 유성구 다문화 결혼이주여성 회원 20여명이 진 예비후보 칭찬 릴레이 지지선언을 할 예정이다. 특별취재반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