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정의당 강영삼 유성갑 예비후보가 16일 대전시민아카데미에서 ‘제2차 공약발표회’를 개최하고 주민안전·문화·연구기관·소통 4개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강 예비후보는 △원자력안전법 개정을 통한 원자력 시설에 대한 환경안전감시 강화 △도안 지역 중학교 증설 △BRT(간선급행버스체계)의 조속한 도입 △유성시장 주변도로 정비·주차장 확보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강 예비후보는 “현재 대전시에서 계획한 도시 BRT 6개 노선이 최대한 빠른 시기에 건설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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