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마약 글로벌 합동단속작전 시행 성과 등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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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쉐라톤 임페리얼 쿠알라룸푸르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낙회 관세청장(왼쪽 4번째)이 한국 관세청이 최초로 제안·후원한 신종마약 글로벌 합동단속작전(CATalyst) 시행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관세청 제공
김낙회 관세청장은 참석 중인 제17차 세계관세기구(WCO) 아태지역 관세청장회의 기간 중인 15일 호주 관세청장 및 말레이시아 관세청장과 각각 양자 면담을 개최했다.

말레이시아와는 수출입안전관리 우수 공인업체 상호인정약정(AEO MRA) 체결을 위한 액션플랜 서명식과 능력배양사업 등을 논의했다.

호주와는 AEO MRA 추진 의향서 서명을 통해 양국의 MRA 추진 의사를 공식적으로 확인했다.

김 청장은 또 16일 40여명의 지역 언론매체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 관세청이 최초로 제안·후원한 신종마약 글로벌 합동단속작전(CATalyst) 시행 성과 등도 발표했다.

노진호 기자 windlak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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