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 정원 전문가, 시민단체 등 참석
이날 세미나에는 우리나라와 일본 정원 관련 전문가와 시민단체, 시민가드너들이 참석해 숲과 정원 연계를 통한 정원문화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시민·지역·기업이 함께 만든 일본 홋카이도의 참여형 정원문화와 정원 관광 사례 등을 중심으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정원문화 확대 등에 관한 토론도 진행된다.
산림청 주요원 사무관은 “일본 홋카이도의 성공사례를 통해 우리나라 정원문화 발전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세미나 참가 접수는 생명의숲 누리집(www.forest.or.kr)이나 사무국(02-499-6153)으로 하면 된다.
노진호 기자 windlak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