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운영위원회 자리에는 의료, 교육, 복지전문가와 지역단체 대표 등 13명이 참석해 지난해 사업추진 실적 분석과 올해 드림스타트 종합계획 보고, 사업지원 연계망 구축을 논의했다.
운영회 위원장으로 참석한 김상휘 유성구 부구청장은 “저소득층에 대한 복지수요를 지원할 예정이며, 대상아동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건강과 복지, 보육 3개 분야로 추진되는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의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해 사회구성원으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지사업이다.
정재훈 기자 jjh119@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