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논산·계룡·금산 새누리당 박우석 예비후보는 8일 논산시청 브리핑룸에서 KTX훈련소역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박수현 공주시 국회의원이 기자회견 자리에서 훈련소역 타당성 조사를 의뢰한 결과에 대해 안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뉘양스를 풍겼다”고 전제하고 “근거도 없이 용역중인 결과가 부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이라는 발언은 훈련소역이 설치됨으로서 남공주역이 영향을 받게 돼 총선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라는 우려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고 해명했다.

이어 박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승리한다면 황명선 시장과 함께 손을 잡고 현재 간이역으로 추진하고 있는 훈련소역을 교차역으로 변경, 설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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