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청년에게 희망을', '어르신에게 효도를', '여성에게 지원을', '학부모님에게 안심을', '중장년층에게 안정을'이라는 5대 주제의 복지관련 공약 내용을 발표했다.
윤 예비후보는 유성구 내 자원을 활용해 청년일자리 5만개 창출과 청년 안전망 도입, 청년주거 개선을 약속했다. 또 차등 없는 기초연금 지급을 비롯해 '불효자방지법'을 통해 재산증여를 받은 자녀기 부모를 학대하거나 부당한 대우를 할 시 증여재산을 환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별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