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서산태안지역구 출마를 준비 중인 국민의당 조규선 예비후보〈사진〉가 한국언론기자협회(중앙회장 최종옥) 주최 제3회 대한민국 지역사회공헌 대상에 선정,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조 예비후보는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이 시상식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상은 국민의 알 권리를 증대시키는 한편 사회공헌 풍토를 조성하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수상자를 발굴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한편 조 예비후보는 1990년 정부의 안면도 핵폐기물 사태 밀실행정의 부당성을 보도, 한국기자상을 수상한 언론인 출신이다.

서산=박계교 기자 antisof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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