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2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 공공근로사업’ 발대식을 갖고 사업을 시작했다.

상반기에 추진될 공공일자리 사업은 희망일자리 드림단 운영, 지역 공동체 사업, 전통시장 주·정차관리 등 5개 공공근로사업이 있다.

이밖에 지속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사업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며,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58개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는 사업설명회와 함께 사업장 안전교육과 성희롱예방교육도 이뤄졌다.

정재훈 기자 jjh11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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