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도종환 예비후보(청주 흥덕을)는 1일 옥산면 덕촌리에서 열린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현 정부의 교과서 역사왜곡의 심각성과 올바른 역사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도 예비후보는 "학생들에게 제대로 된 역사교육을 하는 것이 곧 독립운동가들의 넋을 기리는 일”이라며 “박근혜 정부는 지금이라도 중등 한국사교과서에 대한 국정화를 중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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