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대전 중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신진 예비후보는 1일 오전 9시 선거캠프 관계자 등 10여명과 함께 국립 대전현충원을 참배했다.

신 예비후보는 "일제강점기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던진 선현이 있었기에 오늘날 세계 속의 대한민국으로 발전했다"며 "제20대 총선에서 대한민국의 정치를 혁명적 수준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예비후보는 또 "이번 선거에서 국회가 가장 비생산적이고 비효율적인 정치집단에서 가장 효율적인 집단으로 바뀌어야 일본을 넘어서는 선진국으로 진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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