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이종윤 예비후보(청주 청원)는 29일 노인빈곤 해소를 위해 정부가 최저생계비를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우리나라의 노인 빈곤률은 48.6%로 노인인구 절반이 빈곤에 시달리고 있고 노인 자살률 역시 세계 1위로 주된 원인은 빈곤”이라며 “특히 정부차원의 노인복지정책 부족으로 초래된 측면이 크다.

국회에 가면 일자리 등 사회생활 참여 기회확대 등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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