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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권태호 예비후보(청주 청원)는 28일 소비자들에게 지나치게 부담이라는 비판을 받아온 '전기요금 누진제'를 개선하겠다고 공약했다. 권 예비후보는 "한국은 누진배율이 최대 11배에 달하지만, 대만은 1.9배, 일본은 1.4배, 미국은 1배에 불과하다"며 "현재 6단계인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구간을 선진국 수준인 2구간 이내로 단순화하고 누진배율도 대폭 낮추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특별취재반 특별취재반 cctoday@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4·10 총선 여론조사-충남 천안시을] 민주 vs 국힘 오차범위 내 ‘접전’ “유성호텔 영업종료라니”… 아쉬움과 걱정 가득한 시민들 109년 역사 그 자체… 유성 호텔이 남긴 물품은 어디로 “1993년 입사한 유성호텔은 ‘또 다른 나’” 지역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기자들 [총선 레이더] 유권자 사로잡자… 여야 공식 선거운동 시작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새누리당 권태호 예비후보(청주 청원)는 28일 소비자들에게 지나치게 부담이라는 비판을 받아온 '전기요금 누진제'를 개선하겠다고 공약했다. 권 예비후보는 "한국은 누진배율이 최대 11배에 달하지만, 대만은 1.9배, 일본은 1.4배, 미국은 1배에 불과하다"며 "현재 6단계인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구간을 선진국 수준인 2구간 이내로 단순화하고 누진배율도 대폭 낮추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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