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예비후보는 “오늘 박근혜 대통령이 KAIST를 다녀갔다. 예전에 박 대통령과의 인연으로 잘 하길 바랐는데, 전후가 다른 사람이고, 우리나라를 바꿀 수 없는 사람”이라며 “국민행복시대는 열리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제 최명길이 행정중심 세종, 안보중심 계룡을 엮어 '한국의 중심 유성'을 만드는 데 제 경험과 열정을 쏟아붓겠다”며 “대전의 가치, 유성의 잠재력을 온 나라에 알리겠다. 최명길을 대전의 대표 정치인으로 키워달라”고 역설했다. 특별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