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대전 서구을에 출사표를 낸 새누리당 이재선 예비후보는 25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서구을 지역 아파트단지 임원 및 관계자들과 만나 아파트단지의 현안과 민원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서구을 지역은 아파트 주거형태가 70%대에 달할 만큼 아파트 현안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실제 이날 참석자들은 정부와 공동주택관리법이 지나치게 아파트단지의 자율성을 간섭하고 규제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하며 이에 대한 개선책을 요구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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