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대전 서구을에 나선 이규태 예비후보가 여성과 미래세대를 위한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직장 내 보육시설 확충 및 보육교사 처우 개선 △규제 프리존 신설을 위한 규제개혁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초·중·고교 학생들의 숲 체험 등 문화활동 지원 및 청소년의 미술관·박물관 등 무료 입장 △청소년을 위한 무료 도서구입 제도 확대 및 공공 도서관의 대폭 확충 △다문화 가정 지원센터 확충 등이다.

이 예비후보는 "미래세대를 고려하지 않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이루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이를 위한 예산과 법률 체계가 보다 정교하게 갖춰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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