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오는 25일까지 개학을 맞아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식품 조리·판매업소 90곳에 대해 지도점검을 벌인다.

주요 점검 내용은 표시기준 위반, 허용 외 첨가물 사용,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 냉장·냉동 위반여부가 있다. 구는 점검 결과 유해업소는 시정조치와 과태료 처분을 내리고, 수차례 위반한 업소는 관련법에 따라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정재훈 기자 jjh11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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