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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개성공단 입주 피해기업에 대한 지원을 벌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지원에 따라 구는 세정지원대책을 수립해 서구지역 입주기업의 취득세, 지방소득세 등 세목에 대해 6개월(최대 1년) 납부기한을 연장하고, 자동차세와 재산세는 징수 유예할 방침이다. 또 기업의 경영활동 지원을 위해 올해 세무조사도 함께 유예된다. 세정지원 외에도 업체당 2~5억원의 경영안정자금이 지원되며 제품 특별판매전, 대전상품판매장 입주판매 등 판로지원과 해외마케팅 지원도 함께 이뤄진다. 정재훈 기자 jjh119@cctoday.co.kr 정재훈 기자 jjh119@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주1회 휴진 예고한 충남대병원, 현재 정상가동 악성 민원 그만… 충남도, 신분증형 녹음기 도입 대전지역 학교 신설 사업 속도 낸다 경제부총리가 세종장영실고에 온 이유는 아시안컵 앞둔 여자축구 U-17 대표팀, 보은서 담금질 신경식 천안시검도회장, 합격률 1%대 ‘8단 승단’ 성공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대전 서구는 개성공단 입주 피해기업에 대한 지원을 벌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지원에 따라 구는 세정지원대책을 수립해 서구지역 입주기업의 취득세, 지방소득세 등 세목에 대해 6개월(최대 1년) 납부기한을 연장하고, 자동차세와 재산세는 징수 유예할 방침이다. 또 기업의 경영활동 지원을 위해 올해 세무조사도 함께 유예된다. 세정지원 외에도 업체당 2~5억원의 경영안정자금이 지원되며 제품 특별판매전, 대전상품판매장 입주판매 등 판로지원과 해외마케팅 지원도 함께 이뤄진다. 정재훈 기자 jjh11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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