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쇼핑 문화 창출 앞장"
김현동(金鉉東·37) 신임 세이브존 대전지점장은 "볼거리, 즐길거리 많은 매장을 만들어 대전지역을 대표하는 최고의 아울렛 매장을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김 지점장은 "고객 만족을 위한 지속적인 직원 교육은 물론 지역 사회공헌 활동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지점장은 지난 92년 ㈜한일그룹 회장실 법무팀장을 시작으로 의류업계와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02년 세이브존 본부 법무팀장으로 자리를 옮겨 준법감사부서장 등의 요직을 두루 거치며 업무 능력이 뛰어난 합리적이고 추진력 강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가족은 권미숙(35)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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