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쇼핑 문화 창출 앞장"

▲ 김현동 지점장
"건전한 소비문화와 즐거운 쇼핑공간 창출로 고객들이 감동하는 아울렛 매장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김현동(金鉉東·37) 신임 세이브존 대전지점장은 "볼거리, 즐길거리 많은 매장을 만들어 대전지역을 대표하는 최고의 아울렛 매장을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김 지점장은 "고객 만족을 위한 지속적인 직원 교육은 물론 지역 사회공헌 활동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지점장은 지난 92년 ㈜한일그룹 회장실 법무팀장을 시작으로 의류업계와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02년 세이브존 본부 법무팀장으로 자리를 옮겨 준법감사부서장 등의 요직을 두루 거치며 업무 능력이 뛰어난 합리적이고 추진력 강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가족은 권미숙(35)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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