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17일 시민회관서

연극인 복영한씨와 무용인 강은주씨가 '제7회 대전예술신인상'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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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예총 대전시연합회(이하 대전예총)는 7일 오전 11시 대전예총 회의실에서 심사위원회를 열고 5명의 후보 가운데 복씨 등 2명의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대전예술신인상은 능력 있는 지역의 신인 예술인의 발굴·육성을 위해 대전예총이 산하 협회장의 추천을 받아 시상하는 것으로,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창작 지원금 각각 200만원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17일 오후 7시 대전시민회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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