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총동문회는 ‘2015년 KAIST 자랑스런 동문상’에 이관순 한미약품 사장, 권순기 전 경상대 총장, 이재규 KAIST 교수, 이영수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 지대윤 퓨쳐켐 대표이사 등 5명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KAIST 자랑스런 동문상은 한 해 동안 국가와 사회발전에 공헌하고 모교의 명예를 빛낸 동문에게 주는 상으로, 1992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다. 총동문회는 30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열리는 ‘2016년 KAIST 총동문회 신년교례회’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나운규 기자 send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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