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총선 대전 대덕에 도전하는 고재일 예비후보가 "청년세대의 아픔과 고민을 누구보다 잘 아는 진짜 보통청년이 기득권정치의 벽을 뚫고 스스로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자 나섰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고 예비후보는 27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열린 출마선언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지금 대한민국은 공공부채 1600조, 가계부채 1200조 등 국가전체가 빚에 허덕이고 있다. 말 그대로 위기"라며 "서민을 위한 진정 어린 정치, 헌신의 정치를 펼칠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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