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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완주(50) 국회의원이 25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천안을 출마를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은 고용 없는 성장, 앞이 보이지 않는 남북관계, 사상 최악의 청년실업률 등으로 총체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더 큰 정치, 더 큰 천안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이번 총선을 소득불평등을 키우는 낡은 경제와 경제민주화를 실현하는 새경제를 선택하는 선거다"며, "정규직과 비정규직, 남성과 여성, 계층간 소득불평등을 바로잡고 차별의 개선으로 더불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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