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구 안전 픽토그램(안전 스티커)이란 상징적인 그림이나 사진으로 피난·대피시설 관리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단순하고 명확하게 전달해 누구나 쉽게 안전문화에 대한 인식에 변화를 줄 수 있는 홍보 기법이다.
김득곤 당진소방서장은 "다중이용업소와 대형판매시설의 경우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의 발생 위험이 높아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철저한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를 통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