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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기 정의당 대전시당 공동위원장이 20일 제20대 총선 서구을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김 예비후보의 등록으로 대전 서구을 예비후보는 모두 7명으로 늘어났다.

김 예비후보는 대전지역에서 진보정당을 대표해 온 인사로 지난 17대 총선에 이어 보궐선거, 19대 총선 등에서 서구을에 출마한 바 있다.

지난 5대 지방선거에서는 대전시장으로 출마한 이력이 있는 김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9일 4자연대 통합을 완료한 정의당 대전시당의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은 불평등과 불공정의 늪에 빠진 우리 사회를 바꿀 제대로 된 야당을 요구한다”며 "노동자의 아픔에 공감하고, 서민의 살림을 돌보며,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정의당과 김윤기가 준비된 대안이다. 주목해 달라"고 말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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