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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민병주 의원(대전 유성 당협위원장)이 21일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선다. 우선 민 의원은 21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 참배한 뒤 유성구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지역민들을 찾는 등 선거운동에 나선다.

민 의원은 “재선의원이 된다면 유성이 갖고 있는 교육·과학·관광·인재 등 다양한 인프라들을 잘 엮어 유성을 더 행복하고 잘 사는 우리나라 최고의 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민 의원은 1991년 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원으로 시작해서 연수원장,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회장 등을 역임했고, 2012년 19대 총선에서 여성과학자로서 새누리당 비례대표 1번 국회의원으로 박근혜정부 창조경제 구축의 핵심분야인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에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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