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은 오는 15일까지 장마철과 집중호우시 상습적으로 침수 등 피해가 발생되고 있는 지역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군은 방재담당 등 4명으로 조사반을 편성, 침수피해가 반복되거나 최근 5년 동안 1회 이상 침수된 지역, 배수펌프장 설치로 침수피해가 해소된 지역, 취락지 등 지역 침수지역을 조사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조사자료를 바탕으로 침수피해 예방대책을 수립, 수해예방 사업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