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청주 청원구 오성균(50·새누리당 청원 당협위원장) 예비후보는 17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과 독지가를 1대 1로 매칭해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오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가 시행되고 있지만 자격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이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복지 사각지대에서 신음하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복지 공급을 할 수 있는 사람(독지가)을 발굴해 연결해 주는 체계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이 같은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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