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총선에서 대전 서구을에 도전하는 이규태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16일 대전 서구 갈마동 싸이클경기장~월평공원 일원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현장 정책투어’를 진행했다.

이 예비후보는 "월평공원이 서구민의 건강과 휴식을 위한 핵심 녹지공간"이라며 "주민들이 제안한 훼손된 등산로의 정비, 조망과 휴식을 위한 공간 보완 등을 정책화하는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 예비후보의 현장정책투어는 지난해 12월 30일 첫 활동 이후 4번째 진행 중이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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