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표근 전 광물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사진·63,새누리당)이 11일 오전 10시30분 부여군청 브리핑실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제20대 총선에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부여에서 태어나서 현재까지 60여년을 살면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30여 년의 지역 봉사활동을 통해 현안문제를 충분히 알고 있다"며 "7, 8대 충남도의회에서 농수산경제위원장을 역임하면서 100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경험을 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홍표근 전 위원은 대전대에서 경영학박사를 취득하고, 선진통일당 최고위원, 충남도의원, 제18대 대선 박근혜 대통령 후보 중앙선대위 공동여성본부장, 한국광물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 등을 지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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