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최대 일간지 충청투데이가 11일 영상콘텐츠 사업을 주도할 ‘ONTV’를 개국하고, 융·복합미디어로 새롭게 출범합니다.

충청투데이는 ‘ONTV’를 통해 다양한 뉴스 제공과 영상콘텐츠 시장에서 선도적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한편 모바일 마케팅 및 관련 콘텐츠를 제작, 명실상부한 종합미디어 언론사로 우뚝 서겠습니다.

새롭게 출범하는 ‘ONTV’는 생동감 있는 영상취재를 위해 UHD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FS7 4k CAM, 지미집, 스테디CAM, 달리 등 최첨단 촬영장비를 갖추고, 업계 최고의 스태프들이 참여하는 디지털 촬영과 2D/3D 그래픽을 활용한 차별화된 영상편집으로 격조 높은 영상들을 제공하겠습니다.

‘ONTV’는 인터넷,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을 통한 웹기반 송출방식을 채택해 대중화된 미디어 환경에 최적화된 플랫폼으로 기존 종이신문의 영역을 뛰어넘어 새로운 융합(신문+방송) 시장을 개척함으로써 독자 여러분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나갈 것입니다.

충청투데이는 앞으로 ‘ONTV’ 출범과 함께 양질의 뉴스콘텐츠를 생산하는 멀티미디어조직으로 개편, 오프라인 중심이었던 신문사에서 모바일 뉴스콘텐츠로 경쟁하는 글로벌 콘텐츠공급매체로 거듭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 나아가겠습니다.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