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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권석창(49·전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예비후보가 23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권 후보는 이날 제천시 의병대로78(명동로터리 2층)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지지자들과 손님들을 맞았다.

별도의 식순 없이 간단한 다과와 함께 한 이날 개소식에서 권 후보는 “제천시민, 단양군민과 함께 소통하며 일 잘하고 깨끗한 예비 정치인으로서 다가 가겠다”며 “지난 19일 열린 자전 에세이 ‘아빠! 공무원 왜 그만뒀어?’ 북 콘서트에 보내 준 성원에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수일 내 지역 현안을 빠짐없이 정리한 예비 후보자 홍보물도 발표할 계획”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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