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향대 천안병원은 15일 병원 강당에서 QI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문수 병원장(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과 성과발표 교직원들이 대회를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순천향대 천안병원 제공.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은 15일 병원강당 송원홀에서 '2015년도 QI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QI경진대회는 병원이 환자안전 및 의료서비스질 향상을 위해 벌인 1년 활동을 마무리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200여명의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대회에서는 총 26개 팀이 △고객만족향상 △진료과정 및 업무개선 효율 △환자안전관리 △수익증대 및 비용절감 등에 대해 올해 펼친 성과들을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카톨릭대여의도성모병원 이제훈 교수와 가천대길병원 김홍순 교수 등 외부 QI전문가도 초청,심사에 참여했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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