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4회째를 맞은 QI경진대회는 병원이 환자안전 및 의료서비스질 향상을 위해 벌인 1년 활동을 마무리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200여명의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대회에서는 총 26개 팀이 △고객만족향상 △진료과정 및 업무개선 효율 △환자안전관리 △수익증대 및 비용절감 등에 대해 올해 펼친 성과들을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카톨릭대여의도성모병원 이제훈 교수와 가천대길병원 김홍순 교수 등 외부 QI전문가도 초청,심사에 참여했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