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숍은 자유학기제 선진지 모델학교인 안산 신길중학교를 탐방하고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전시회를 관람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신길중학교에서 박헌순 교감은 자유학기제 정책연구학교를 진행하며 그동안 추진한 우수사례와 학부모지원단의 조직 및 구성, 연수 및 교육, 학부모지원단의 역할 및 활동, 의의 등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방문한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는 특별전시 대영박물관전과 베네수엘라 국립미술관재단 컬렉션전을 관람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내년에 전면 시행되는 자유학기제 교육과정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