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전 충남부지사가 20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등록 첫 날인 15일, 충남 논산·계룡·금산 선거구에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행보에 돌입했다.

김종민 예비후보는 후보 등록 후, 20대 국회의원선거에 입후보 한 소감을 밝히는 자리에서 "정치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과 실망이 그 어느 때보다 강하다"면서 "새로운 정치를 위해서는 새로운 일꾼이 필요하다. 새로운 술은 새로운 부대에 담아야한다"고 말했다.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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