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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인만(54·새누리) 변호사가 14일 기자회견을 열어 내년 20대 총선 제천·단양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제천=이대현 기자
송인만(54·새누리) 변호사가 내년 20대 총선 제천·단양 출마를 선언했다.

송 변호사는 14일 제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0년의 변호사 생활을 토대로 지역사회와 국가에 필요한 법과 제도를 만드는 데 일조하기 위해 국회의원 출마를 결심했다”며 “농촌 발전을 위한 자유무역협정(FTA) 기금법 제정, 체류형 휴양관광 도시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제천 출신으로 동국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송 변호사는 1995년 고향에서 변호사 생활을 시작, 제천시청 고문변호사, 사단법인 제천사랑실천운동본부 대표 등을 지냈다.

현재 청주지방법원 제천지원 민사 가사 조정위원, 의림초 총동문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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