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예비후보 등록을 계기로 민생의 바다에 뛰어들어 변화와 쇄신을 바라는 유권자의 표심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 변호사는 자발적 시민 참여로 구성되는 '정책발전소'를 후보 직속으로 설치, 지역 각계각층의 생생한 목소리가 캠프 정책에 여과 없이 수렴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권 변호사는 청주대 법학과 출신으로 춘천지검 검사장 자리에 오르면서, '최초 지방대 출신 검사장'이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조준영 기자 reaso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