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부의장은 13일 오후 새정치민주연합 대전시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아직 선거구획정이 결정되지 않았지만 ‘분구’라는 것은 정해져 있는 상황이다. 새로 만들어질 선거구에 출마할 것"이라며 “현재 준비하고 있는 쪽은 온천 1·2동을 포함하고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그 지역을 포함하고 있는 곳에서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최 부의장은 논산 반월초, 대전한밭중, 대전고,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MBC기자 및 뉴스앵커, 유럽지사장, 워싱턴특파원 등을 지냈다.
안휘재 기자 sparklehj@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