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전 행정관은 9일 "여·야를 막론하고 지난 10년, 20년 동안 대전을 대표한 정치 선배들이 무엇을 했는지 되묻고 싶다"며 "중앙에서 대전의 목소리를 제대로 내고, 지역현안을 관철시킨 정치 선배는 어디있는가. 무늬만 국회의원인 구시대 정치는 끝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 전 행정관은 충남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청와대 정무수석실 행정관, ㈜코스콤 전무 등을 지냈으며, 현재 화장품 업체 ㈜티베이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안휘재 기자 sparklehj@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