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전국회원대회… 지역봉사 앞장 귀감

▲ 최신영氏
최신영(52) 바르게살기운동대전시협의회 부회장이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열리는 '가정사랑실천 2004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최 부회장은 지난 89년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협의회 창립 멤버로 최신영헤어뉴스를 경영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2002 월드컵 성공 개최에 기여한 점과 경로 효친 사상 배양 운동, 소외 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지원 등 훈훈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대전시미용협의회회장과 한국문화예술진흥회장직도 함께 맡고 있는 최 부회장은 "국민 화합 운동에 적극 앞장서고 바른 사회 정착을 위해 기여하라는 뜻으로 알고 준법정신 확립 운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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