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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VE THE WILDLIFE. 작가ID: 파이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성정희)은 환경부와 공동으로 환경가치 공감을 위해 '환경 일러스트를 소개합니다' 전시회를 25일까지 1층 전시실에서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환경부에서 환경의 날(6월5일)을 기념해 실시한 일러스트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 20작을 선보인다.

공모전의 주제는 '생물자원의 소중함'과 '자원순환사회 실현'으로 출품된 266개 작품 중에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작품으로는 ‘구름빵’ 백희나 작가, ‘어른을 위한 우화’ 이강훈 작가, ‘잠산의 더, 일러스트’ 잠산 작가 등이 있다.

국립세종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환경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엿보이는 작품이므로 많은 분들이 직접 보시고 환경 가치를 공감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국립세종도서관 누리집(http://sejong.n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황근하 기자 guestt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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