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체육회 김정인(68·사진) 사무처장이 일본 구마모토현으로부터 체육분야 공로상을 수상한다.

김 사무처장은 22일 충남도와 일본 구마모토현간의 자매결연 2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 구마모토현으로 출국, 23일 현지에서 상을 받는다.

충남체육회는 구마모토현 체육회와 양 도·현간의 자매결연사업의 일환으로 격년제로 팀을 보내 체육교류를 해 오고 있다. 올해가 19회째로 일본 구마모토현 대표팀이 오는 8월 충남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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