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은 3일까지 열리는 군 보건소 종합감사를 주민참여 감사로 진행한다.

군은 2012년부터 ‘명예감사관 제도’를 운영해 자체감사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이번 보건소 종합감사는 군 자체감사팀 5명과 명예감사관 2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명예감사관은 연규현 전 증평군의회 의원과 장현청 노인취업지원 센터장이 맡고 있다.

증평=김진식 기자 jsk122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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