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서 이달 3명 도미

▲ 화상치료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 예정인 이가영 어린이를 오영희 공주시장이 안아주고 있다.
오영희 공주시장은 20일 오전 11시 시장실에서 '사랑의 인술사업' 대상자로 화상 치료를 위해 22일 미국 LA로 출국하는 이가영(6·공주시 신관동)양을 만나 위로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사랑의 인술사업'은 지난 97년부터 충남도와 화상 전문치료기관인 미국 LA 수라이너 병원간 협약을 맺어 무료로 시술해 주는 사업으로 공주시는 그간 9명이 수혜를 받았으며, 오는 27일에도 공주시 이인면 석영현·미경 남매가 출국할 예정이다한편 일부 방송사는 이양의 출국부터 시술 후 귀국까지 전 과정을 녹화해 방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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