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불법 포획도구에 의한 밀렵·밀거래행위가 점차 지능화·전문화되고 있어 공주시가 단속에 나섰다.

공주시는 대한수렵협회 공주시지회(회장 김정태) 등 유관 기관·단체와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5개반 21명의 단속반을 편성해 내년 3월 말까지 밀렵과 밀거래에 대한 단속과 불법 엽구에 대한 집중 수거를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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