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산학협력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날 포럼에서는 이창기 대전대 행정학과 교수, 원용철 대전시립병원건립시민연대 대표 등이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이 교수 등은 “대전시립의료원 동구 건립은 꼭 이뤄져야 할 사항”이라며 “당위성 및 논리개발, 시립의료원 건립 예정지인 용운동 선량마을에 대한 장점 부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현택 구청장은 “메르스 사태 등으로 공공의료원 설립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말했다.
김영준 기자 kyj85@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