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는 ‘대덕구민대상’ 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대덕구민대상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모범구민을 대상으로 시상되는 상이며, 올해 처음 마련됐다. 수상자는 △지역발전부문 정진 씨 △사회복지부문 이근명 씨 △문화예술부문 고석근 씨 △체육진흥부문 양연섭 씨 △효실천부문 김명호 씨 등이다. 이들은 3일 KT&G 운동장에서 열리는 ‘구민의 날 화합큰잔치’ 기념행사에서 박수범 구청장으로부터 상패를 받는다.

김영준 기자 kyj85@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