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고객 위한 유통매장 구현"

▲ 박태인 점장
"중부권 유통업체 1번점의 명성을 이어 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특히 지역과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받아들여 실행에 옮기는 고객 위주의 운영을 펼칠 계획입니다."

15일자로 부임한 박태인(45) 삼성 테스코 홈플러스 동대전 점장은 소감을 이렇게 밝히고, 고객에겐 행복을, 동료에겐 사랑을 전하는 유통매장을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서울 덕수정보고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삼성물산에 입사한 박 점장은 19년간 유통부문과 경영관리팀에서 일해 온 삼성맨으로, 치밀하고 합리적인 업무추진력에 온화한 인품을 겸비한 덕장으로 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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