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2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29개 정비구역 관계자를 대상으로 도시정비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달 변경고시된 ‘2020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지난 1일 공포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구역 내 주민이 사업 추진방향을 바르게 잡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정비사업 추진주체 관련자들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준 기자 kyj8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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