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동·광천등 읍·면 9개

홍성군장애인협회(회장 김헌수)는 장애인 상호간의 교류와 친목도모를 위해 각 읍·면분회를 창립한다.

군 장애인협회의 이 같은 방침에 따라 지난 10일 홍성분회가 창립된 데 이어 12일에는 홍동분회가 창립식을 가졌다.

또 15일에는 은하분회, 오는 17일 홍북분회, 18일 갈산분회, 22일 금마분회, 24일 장곡분회, 26일 광천분회, 30일 서부분회가 각각 창립식을 갖는다. 장애인협회 관계자는 "소외지역 정보교류를 통한 재활증진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애인협회 관계자는 "읍·면 분회의 창립으로 인해 상호간 친목도모는 물론 상대적으로 소외된 지역 장애인에게 정보교류를 통한 재활 증진의 기회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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